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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테러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에라완 사원 (Erawan Templ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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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테러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에라완 사원 (Erawan Temple)

아침 아침이야 2016.06.24 17:46

계획은 첫날 오전에 왕궁을 화라락 둘러보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반바지로는 입장을 못 하고 빌려야 하는데
빌리는 줄이 엄청나다고 해서 근처 시장에서 코끼리 바지를 사고 내일 가기로 합니다.
뭐 자유여행인데 이런들 저런들 어떨까요! 

여유있게 느그적대다가 11시쯤 되어서 천천히 길을 나섭니다.
에라완 사원(Erawan Temple)을 거쳐서 시암파라곤(Siam Paragon)에 들렀다
프라뚜남 시장(Pratu Nam Market)으로 가려고 합니다. 
대충 잡아도 한 5Km거리정도 될 듯하네요.
크게 먼 거리는 아닌데 더위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단 출발합니다.

 

푸른 하늘과 포근한 (찌는) 날씨가 반겨줍니다.
에어컨 가득한 호텔에 있다 나오니 숨이 턱턱 막힙니다.
사람 몸이 간사해서 싱가폴도 비슷한 온도일텐데
에어컨 없이 살다 에어컨 바람 속에 있으니 더위를 쉽게 느끼네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힘들지 않은 표정입니다. ㅋㅋㅋ
배고프거나 힘들면 악마의 표정으로 변합니다. 

 

 

 

에라완 사원입니다.
그랜드 하이야트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호텔건설때 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인부들이 작업을 거부 했고
점술사엥게 요청해서 사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로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이게 유래가 되어서
태국 전역에 이러한 형태로 많이 퍼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끔 돌아다니다 이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제단이 자주 보입니다.

이 에라완 사원은 2015년에 테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2015년에 방콕을 가려다 테러 떄문에 포기 했었는데 그 일이 발생한 곳입니다.

 

현재 에라완 사원에는 테러의 흔적은 없습니다.
늘 많은 사람들이 관광객, 현지인 가리지 않고 방문하는 곳입니다. 

에라완 사원 안쪽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BTS 노선과 주변건물들이 어울려서 묘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꽃을 구매해서 올려두고 기원을 드립니다.
가운데 있는 상이 힌두의 신인 브리흐마 입니다. 

 

 

 

어떤 소원을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따로 기부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사진처럼 따로 기원을 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기원을 드리면 뒤에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조금더 가까이서 촬영하고 싶었으나 방해를 하고 싶지 않아서 멀리서 한장 촬영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춤추는 분들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촬영하는 동안 삼이는 그늘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사진으로 얼만큼 느껴지시는지 모르지만 정말 노란색떄문에 화려했습니다.

 

 

 

중간에 한분이 서서 계속 꽃을 정리 하시더군요.

 

 

 

이제 사원을 뒤로 하고 시암파라곤으로 출발합니다.

 

 

 

위로 이렇게 걸어가면 그늘이라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늘 교통으로 몸살인 방콕 시내입니다.

 

 

 

가는것 3차선 오는 차선 1차선이죠.
외부에서 이길로 들어오면 죽음입니다.
끝없이 막히죠. 

 

 

 

오늘은 여기서 끊고 다음엔 시암파라곤 이야기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길게 쓰려니 너무 부담스러워서 짧게 짧게 끊어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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